(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델 아이린이 기분좋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Summer Sun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환하게 웃고있는 그녀의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것두 이뿌다”, “언니 사랑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6일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 측은 유재석-조세호-아이린의 손길로 완성된 레트로 감성 포스터 2종과 생생한 셀프 포스터 촬영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비디오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유재석-조세호-아이린의 셀프 포스터 촬영 모습은 함께 공개된 비디오 영상에 담겨 있다.
영상에는 김태호PD로부터 갑자기 포스터 촬영이라는 강제 미션을 받고 당황한 유재석의 모습과 사진작가가 된 조세호, 포즈 디렉터 아이린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놀면 뭐하니?'는 2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본격적인 첫 방송을 시작해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릴레이 카메라 두 대의 행방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일 토요일 저녁 6시 45분에는 유튜브 '놀면 뭐하니?'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모음 형식인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