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극한직업’ 장진희가 송진우와 함께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장진희는 자신의 SNS에 “보고계시죠? #하하하 #모태끼쟁이 #비스 #비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에서 선희 역으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보여준 장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했구요 팬이되었습니다!!!”, “너무 귀여우세요 눈이랑 입이랑”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송진우는 배우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결혼 후 현실적인 고민에 연기조차 자신이 없어지며 슬럼프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 시기에 ‘미스터 션샤인’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고 다행히 촬영에 임하며 슬럼프를 극복하게 돼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02년 서울컬렉션 이영희 쇼를 통해 데뷔해 뮤직비디오와 광고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