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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칼국수집 문제 단번에 파악 ‘감으로 만드는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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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이 원주 칼국수집의 문제를 단번에 파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74회에서는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에 위치한 칼국수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칼국수집을 찾은 한 손님은 “(팥죽이) 너무 맛있으니까 국수가 맛이 좀 떨어지게 느껴지고 국물이 조금 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인선은 다른 손님들에게 “맛 괜찮으세요? 간이 좀 심심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손님들은 “조금 물맛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아 그러네요. 밍밍해요”라고 답했다.

손님들의 말을 들은 정인선은 칼국수집 사장님에게 “국물이 조금 연하대요”라고 바로 보고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하지만 다른 손님은 “국물이 오늘 조금 연하게 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는 정인선의 말에 “전혀 아니다. 간도 딱 좋다”고 답했다.

이를 보던 백종원은 육수 맛이 일정하지 않은 이유로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화구가 작으니까 한가할 때 육수를 내서 콩물처럼 원액을 따로 보관하고 있다”며 “물 받아서 원액을 넣어서 자꾸 맞추는데 저게 되게 편차가 심하다. 진짜 옛날 방식이다. 화구 하나에 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과연 백종원의 솔루션이 더해진 칼국수집은 어떻게 바뀔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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