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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도깨비 촬영장소 방문! 한류스타 부부, 퀘백장관을 만나고 현지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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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6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도깨비 촬영장소 방문과 장관 면접 장면이 방송되었다. 

 

'아내의 맛' 캡쳐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도깨비 촬영장소인 캐나다 퀘백 호텔에 도착했다, 퀘백 장관님의 배려로 간 것인데 이 고급호텔에서는 도깨비 언덕도 보이고 리버뷰라서 탁 트인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다.  미국과도 멀지 않아서 주경, 야경이 모두 멋지다고. 로비에는 도깨비 우체통이 있었고 원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실제로 보내주기도 한다. 

호텔에 들어간 두 사람은 신나는 기분을 만끽하면서 호텔내부를 구경하다가 외부경치를 보면서 감격에 젖었다. 그리고 이내 짐을 풀었는데 부부는 한국음식 인스턴트를 잔뜩 가지고 와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그러다 갑자기 내부전화가 왔고 홍현희는 처음에는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하다가 말이 빨라지자 제이쓴을 바꿔주었다. 제이쓴은 전화를 받더니 "지금 내려오래"라고 전했다. 퀘백 장관을 만나러 간 부부는 미모의 비서에게 대접을 받았는데 홍현희는 말을 못 알아들어서 불어로 "감사합니다" 만 무한 반복하다가 결국 스킨십으로 애교를 부리면서 친밀함을 표현했다. 그리고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말인 "뷰티풀"이라고 이야기해서 비서를 웃게 했다. 

장관과 인사를 나눈 부부는 방짜유기를 선물로 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쓴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이야기를 나눠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현지 메이저 방송사에서도 인터뷰를 요청해서 두 사람은 신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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