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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송가인, “국립창극단 조유아, 끼 많은 친구 같이 잘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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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송가인이 친구들과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오랜만에 한강에서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쳐

연이은 스케줄 속 모처럼 생긴 휴일에 송가인이 한강에서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여기도 저기도 커플인 모습에 송가인은 “자리를 잘못잡았어”라며 씁쓸해했다.

이때 멀리있는 송가인을 알아본 소녀팬들이 등장했다. 한 소녀팬은 “진짜 팬이에요 아내의 맛도 챙겨보고”라며 자신을 어떻게 아냐는 송가인의 말에 “전라도 사람이라 안다”며 반가워했다.

‘미스트롯’으로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은 송가인은 “콘서트에도 젊은 팬이 많다. 소리도 더 크게 질러주신다”며 인기를 인증했다.

이때 송가인의 대학동기들이 도착하고 본격 피크닉 준비에 나섰다. 행동대장 송가인은 족발, 보쌈부터 시키자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방송에 출연해 구성진 엿가락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 송가인 친구 국립창극단 조유라는 이날도 남다른 입담을 뽐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송가인은 “친구들까지 알아봐주시고 공연도 보러가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며 “끼도 많은 친구다. 같이 잘 되면 좋다. 국악도 살리고 트롯도 살리고 얼마나 좋은일이냐”며 기뻐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송가인은 최근 방송에서 엄마 송순단씨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인 무녀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조교인 무녀다. 송가인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굿을 보면서 자란 덕에 국악에 친숙해 학창시절 판소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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