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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최종화’ 김하늘, 감우성의 초콜릿 수익 알츠하이머 요양 타운에 기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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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바람이 분다’ 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사랑을 한 감우성과 김하늘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최종회’에서는 뒤엉킨 기억에도 여전히 굳건한 사랑과 믿음을 확인해가는 도훈(감우성)과 수진(김하늘) 그리고 딸 아람(홍제이)이 나왔다.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수진(김하늘)은 헤어져 있던 5년의 시간 동안 모아둔 도훈(감우성)의 기억을 모아둔 영상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진(김하늘)과 도훈(감우성) 그리고 아람(홍제이)가 여행을 떠나게 됐다.

수진(김하늘)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도훈(감우성)과 딸 아람이의 여행에 행복함에 충만했다.

한편, 경훈(김영재)의 도움으로 도훈의 '루미 초콜릿'이 재출시하게 됐다.

수진(김하늘)은 수익금 전액을 알츠하이머 요양 타운을 관리하는 '아람 터'에 기부하기로 결정라고 루미 초콜릿 출시를 기념하여 축하 파티를 열게 됐다.

수진(김하늘)은 사람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행복한 모습으로 도훈과 아람을 바라봤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이다.

‘바람이 분다’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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