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치킨와플 맛집이 화제다.
16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와플을 주제로 한 211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한영과 빅스 홍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고대 그리스부터 시작된 와플의 역사, 벨기에의 대표 와플 브뤼셀과 리에주 와플의 차이, 치킨와플과 홍콩에그와플과 스트룹와플 그리고 김소은이 감탄한 찹쌀와플바 등 와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그 중에서도 치킨와플 맛집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강남역 또는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미국 가정식 전문점이다. ‘강남 미국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대표 메뉴는 역시 치킨와플이다. 1만8,900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치킨&와플 오리지널’은 그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동그란 와플 위에 순살 가득 치킨이 덩어리째 올라가 있다. 그 위에는 달달한 소스에 아몬드가 솔솔 뿌려져 있어 더욱 침샘을 자극한다.
허니버터 내쉬빌 핫치킨은 또 다른 대표 메뉴다. 이외에도 아보콥 샐러드, 아메리칸 까르보나라, 그릴드 치킨 앤드 치킨라이스, 텍사스 베이컨 스테이크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브XXXX치킨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역삼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