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케이윌의 첫 소극장 콘서트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만에 매진됐다.
지난 14일 케이윌은 오는 8월 개최되는 '나가면 케고생이야' 콘서트를 앞두고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케이윌의 첫 소극장 콘서트는 예매시작과 함께 순시간에 몰려들어 전석 매진이 됐으며 이로서 작년 크리스마스 '케·대·박 콘서트'로 매진 행렬을 이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 무대에 서는 케이윌의 이번 공연은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지금까지의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발라드 · 댄스 · R&B ·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토크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케이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무대를 선보였던 케이윌은 이번 첫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의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극장 공연만의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연말 콘서트와는 또 다른, 모든 면에서 새로울 멋진 공연을 준비중에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