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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나이 연하 남편 박용근과 결별 위기 털어놔…칼부림 사건 ‘충격’으로 결혼식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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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결별 위기를 털어놨다.

지난 2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채리나는 ‘새벽 1시에 문자 보낸 그 여자는 누구야’라는 주제로 토크를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리나는 “저희는 공개 연애를 오래 했다. 결혼을 고민하던 시점 여행을 갔는데, 신랑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TV를 보는 중에 남편 휴대전화가 울리더라. 소리가 나는데 너무 보고싶었다”며 “서로 휴대폰을 오픈했던 상태였고, 남편의 휴대 전화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고 말했다. 

남편의 휴대폰을 열자 여자로 추정되는 이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채리나는 “누가 봐도 여자였다. 저장이 안된 번호였는데, 문자를 보고 몸에 모든 수분이 날아간 것 같았다. 공개 연애를 했기 때문에 결별 후 나오게 될 상황까지 걱정이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MBN ‘동치미’ 방송 캡처
MBN ‘동치미’ 방송 캡처

남편 박용근 동창이 보낸 문자였다고 해명했다. 채리나는 “주고받은 횟수는 많은데 흔적이 없으니 지웠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더 짜증이 났다. 난리가 난 와중에 그냥 믿었다. 연애 시절에 그런 일이 있고, 결혼하고 나서 일이다. 익산에서 훈련을 하고 남편이 왔는데, 이상하게 휴대폰이 보고싶더라. 제가 모르는 메신저가 깔려있었다”며 “어떤 여성분에게 익산에 와, 여기 되게 좋아, 영화 보자 이런 메시지가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결론적으로는 한 방을 쓰는 동료가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 오지랖을 떠냐고 했다. 그리고 나서 남편은 어떤 오해도 생기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7년 전 술집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김성수의 전 아내는 사망했고, 박용근은 간의 40%를 절제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로 두 사람은 피해자들에 상처 줄 것을 우려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약 4년 동안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채리나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며, 남편 박용근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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