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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중기 아버지의 문자 “모든 게 나와 중기의 부족함”…송혜교와 이혼 사유 재조명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7.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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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배우 송중기의 아버지인 송용각 씨가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가 재조명됐다.

지난 6일 브릿지경제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의 아버지인 송용각 씨는 전날인 5일 “모든 게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아들 송중기가 며느리 송혜교와 이혼조정신청 중임을 발표한 뒤 8일 만의 일이었다. 

당시 송용각 씨는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갑자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서 죄송합니다”라며 “모든 게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 여기고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지켜 봐 주시고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며느리 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진 송씨는 이혼 소식 이후 덩달아 곤욕을 치뤄야했다.

‘송중기 생가’, ‘송중기 아버지’ 등 관련 검색어들이 실시간에 오르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사유와 배경에는 끝없는 추측과 루머가 더해져갔기 때문. 

송중기의 아버지가 팬들을 위해 개방한 송중기 박물관, 일명 송중기 생가에 아버지가 자식 사랑이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 반응도 흘러나왔다.

송중기-송혜교
송중기-송혜교

이러한 루머 피해는 송혜교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박보검과 지난 1월 종영한 tvN드라마 '남자친구'에서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과거 송혜교는 작품 속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배우들과 수차례의 열애설이 났었다. 실제 연애를 인정한 전 남자친구들은 이병헌, 현빈이며 그외에도 송승헌, 비, 조인성, 강동원 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송혜교와 박보검과의 바람 등의 루머는 이 때문에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각종 루머와 명예 훼손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소문이 조금 잠잠해지자 이번에는 송혜교와 홍콩집 관련 부정적인 찌라시가 생성돼 또다시 몸살을 앓기도 했다.

또한 송혜교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탈세 역시 재조명됐다. 그는 지난 2012년 불거진 ‘수십 억 원대 탈세 사건’으로 비난을 면치 못했다.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2009년부터 3년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137억 원의 수익 가운데 54억 원에 대한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파장을 일으켰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탈세한 금액이 무려 25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당시 “모든 것은 저의 무지에서 비롯된 저의 책임이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국세청은 송혜교에게서 31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공식석상에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파경의 아픔을 딛고 지난 5일 영화 ‘승리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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