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갓세븐 잭슨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16일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 시차야... 너 땜에 잠이 안오자나..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잭슨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도중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상의를 시원하게 탈의하고 있으며 빨래판 같은 복근을 뽐냈다.
바쁜 활동 중에도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와우 내눈♥”, “나도 저렇게 복근 만들고 싶다”, “헬프미”, “내 비타민같은 사진이다 영원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잭슨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4년 갓세븐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강렬한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갓세븐은 ‘ECLIPSE(이클립스)’로 컴백했으며 30일 발표된 2019년 가온차트 21주 차(2019년 5월 19일 ~ 5월 25일)에 따르면 갓세븐의 미니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가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아이돌챔프 조사 결과 맥주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갓세븐 잭슨이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잭슨은 2017년,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며 자유롭게 맥주를 마시는 콘셉트의 맥주 광고영상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맥주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에 성황리에 끝마쳤다.
또한, 월드투어로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해 많은 해외 팬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