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엑소(EXO) 찬열이 반려견 ‘토벤’이와 ‘펫방’에 나선다.
지난 14일 찬열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토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세훈&찬열 in MLT”라는 글과 ‘비비’, ‘토벤’, ‘7시’를 해시태그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7시 트위치 녹화 방송을 알렸다.
사진 속 찬열은 검은 푸들 품종인 반려견 ‘토벤’을 바라 보고 있다. 기저귀를 찬 채 주인인 찬열을 바라보는 ‘토벤’의 모습이 앙증맞다.
팬들은 “나 좀 설레여”, “손 봐, 손”이라며 셔츠의 긴 소매를 걷어 올리고 앞머리를 올린 찬열의 모습을 반겼다.
또 “오빠 덕분에 강아지에 대해 많이 알아가요”라며 시청 소감을 이야기 하는 팬들도 눈에 띈다.
이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MLT) 방송의 일환으로 트위치 생방송에 참여한 찬열과 세훈은 각자의 반려견 ‘토벤’, ‘비비’와 함께 했다.
세훈이 키우는 ‘비비’는 비숑 품종으로 하얗고 풍성한 모량이 특징이다.
한편, SM STAION 프로젝트 곡 ‘WE YOUNG’을 발표한 바 있는 찬열과 세훈이 다시 한 번 유닛활동을 위해 뭉쳤다.
오는 22일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를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