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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남자’ 조쉬♥국가비, 부러움 부르는 ‘꽃같은 부부’…온 세상이 장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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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국남자’ 조쉬♥국가비 부부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영국남자’ 조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ses are red. @gabiekook is pret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쉬는 아내 국가비와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쉬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선글라스 하나 착용했을 뿐인데 멋을 부린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국가비는 평소에도 상큼함을 뿜어내는 그의 성격답게 사진 속에서도 밝게 미소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조쉬 인스타그램
조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영국남자’ 너무 재미있게 봐요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힘들겠지만 오래오래 좋은 콘텐츠로 이어가길 바라요”, “정말 사랑하고 존경한다”, “와 그냥 장미는 붉은 것들일 뿐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국가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가 나는 부부로 친구 사이 같은 달달함을 자랑한다.

또한 국가비와 조쉬는 부부 유튜버로도 알려져 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들의 유튜버로서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가비는 요리사로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해 준우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음식 및 레시피를 중점으로 업로드하는 국가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91만 명을 넘어섰다.

그의 남편 조쉬는 올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소개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영국남자’는 구독자 수가 3백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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