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 치어리더 서현숙, 해수욕장서 비키니 몸매 과시…“매일 리즈 갱신하는 쑤기”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피클플레이 스페셜 MC로 초대된 치어리더 서현숙이 고성 삼포해수욕장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서현숙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어마어마하게 탓다고 한다,, #촬영 은 끝나구우 이제 #공연 남아뜨아 공연보러오세영 #서현숙 #치어리더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바닷가에 서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글래머러스한 그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대박 관리멋져영”, “바다도 이쁘고 모델도 이쁘네요!”, “매일매일이 리즈 갱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서현숙은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나경, 안지현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히는 그는 현재 KBO리그 두산 베어스, K리그1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WKBL 아산 우리은행 위비,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 팔로워는 21만명을 넘겼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에는 맥심 11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11월호는 맥심 역사상 최단기간 완판 표지모델로 등극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월에는 가수 고승형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자랑하면서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한 뒤에는 병영 매거진 ‘HIM’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고승형은 지난 3월 싱글 ‘할게 없어’를 발매한 후로는 V라이브를 통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대구서 ‘윤아를 소개합니다’라는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가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두산 베어스는 16일 현재 SK에 6게임차로 뒤진 KBO리그 2위를 질주하고 있다. FC 서울은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와 승점 3점차로 뒤진 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