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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조선시대 궁녀의 다이어트 비법은?…“땀 더 잘 흘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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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서 과거 조선시대 궁녀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윤정수가 출연했다. 과거 ‘님과 함께2’서 가상부부로서 맹활약한 김숙과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이날 문제 중에는 조선시대 궁녀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몸에 바른 것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뭔가를 몸에 바른다는 내용 때문에 문제아들은 자연스럽게 여성 출연자인 김숙과 송은이에게 질문을 이어갔는데, 김숙은 처음에 소금을 답으로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어 피부미용을 위해 바르는 요구르트에서 힌트를 얻어 우유와 요구르트를 답으로 말했으나 모두 오답이었다.

윤정수는 오히려 지저분한 게 정답일 수 있다면서 소변을 정답으로 말했고, 정형돈과 민경훈은 각각 소똥과 개똥을 답으로 말했지만 이 역시 오답이었다.

김숙은 화장품으로도 나온 달팽이 진액이 답일 것 같다고 말했으나 이것 역시 오답이었다.

결국 난관에 봉착한 이들은 윤정수의 물 1L 원샷 개인기를 이용해 발효음식이라는 힌트를 얻어냈다.

이에 문제아들은 된장과 청국장을 답으로 말했으나 오답이었다. 이에 간장을 정답으로 외쳤고, 이게 정답이었다.

문제에 따르면 궁녀들은 100일동안 몸에 간장을 바르고 운동을 했다고 한다. 간장을 몸에 발랐을 경우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

더불어 간장의 주원료인 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물질이 함유돼 여성의 허리라인을 살려주고 하체에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한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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