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K트롯 ‘골든마이크’ 요요미, 상큼한 비주얼로 ‘제 2의 혜은이’ 등극?…‘방송시간은?’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골든마이크’에 출연한 요요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트롯 ‘골든마이크’에서는 요요미가 등장해 상큼함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용임은 요요미를 알아보고 “유튜브에서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미 요요미는 유튜브에서 중년들의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라 이번 출연에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요요미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비음 창법으로 트롯을 비롯한 다양한 가요 장르를 커버하고 있다. 그는 청주에서 유명한 트롯 가수였던 아빠를 따라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이날 방송에서 요요미는 혜은이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했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한 노련한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요요미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그는 TV조선 ‘미스트롯’ 현역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요요미가 출연한 K트롯 ‘골든마이크’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아마추어부터 신인가수까지 차세대 K트롯 스타가 되기 위한 꿈의 트롯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골든마이크’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지원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지원이 외에도 태진아, 김용임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편, ‘골든마이크’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부터 10시까지 KNN, TBC 등 각 지역 민영방송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