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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봄밤’ 부터 ‘비스트’ 까지…종횡무진 활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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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상희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배급사 NEW가 오늘(16일)부터 영화 ‘비스트’의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비스트’ 출연 배우인 이상희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이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때리다 넋나가다 나는 어디 여긴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는 이상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희 인스타그램
이상희 인스타그램

아련한 분위기와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봄밤 잘 보고 있어요!”, “배우님 진짜 매력있어요”, “독보적인 분위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희는 클로버컴퍼니 소속 배우로 지난 2017년  영화 ‘연애담’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봄밤’에서 한지민(이정인 역)의 친구 송영주 역을 맡아 브라운관을 찾았다.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6월에는 영화 ‘비스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 분)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 분)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이상희는 극 중 마약반에서 강력반으로 새롭게 전출 온 형사 미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상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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