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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집사부일체’ 장윤정 아들, 재방송 부르는 깜찍 비주얼…‘이사한 집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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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장윤정 아들의 귀여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 아들 연우가 출연했다.

장윤정의 노래 중 연우의 애창곡은 ‘목포행 완행열차’이며 노래를 들으면 “사랑이 깨질 것 같다”고 전했다. 

이승기가 “연우는 사랑이 뭔지 아냐”고 묻자 연우는 “네”라고 답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냐”는 말에 연우는 이승기를 쏘아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처음으로 이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넓은 창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풍경과 깔끔한 가구로 완성된 집은 감탄을 자아냈다. 누구나 부러워할 장윤정의 집은 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모았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그의 남편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금슬 좋은 부부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해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재연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어머나’를 발표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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