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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소녀시대 임윤아, 청순 상큼한 ‘여신 비주얼’…“피부에서 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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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엑시트’ 윤아가 청순한 미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5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쨔요오~? 감사합니당 융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윙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색 셔츠를 입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윤아는 ‘윤아 피부에서 윤이나♥’라는 문구가 적힌 토퍼를 들고 있다.

특히 꽃사슴 닮은 눈망울로 유명한 윤아의 눈부신 비주얼에 감탄을 자아냈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윤이나 다 못해 빛이 나요”, 우와 우와 미쳤다 우와 미모 실화냐”, “와 언니 이 셀카 완전 청순 넘 좋다”, 빛이나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가수 겸 배우다.

2007년 ‘9회말 2아웃’ 드라마를 시작으로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맨’, ‘사랑비’, ‘THE K2’, ‘공조’ 등 다양한 작품에서의 연기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윤아는 영화 ‘엑시트’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지난 12일 엑시트트’가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용남(조정석 분)과 의주(임윤아 분)의 캐릭터가 2030세대의 짠내나는 현실을 대변하는 문구들과 함께 소개돼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가득한 일상을 살아가던 짠 내 폭발 청년 콤비 캐릭터를 맡았다.

현실은 물론 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종 기발한 탈출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들은 예비 관객들 사이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엑시트’는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 액션 영화로,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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