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스틴 강, 모델 출신 셰프의 일상…레스토랑에서도 완벽한 ‘요섹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모델 겸 셰프 오스틴 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오스틴 강의 인스타그램 활동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스틴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cus”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스틴강은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스틴강은 이 사진에서 깔끔한 흰 티셔츠에 앞치마만 둘렀을 뿐인데도 더해진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오스틴강 인스타그램
오스틴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줄 섹시”, “몸매 장난 아님”, “훈훈하다”, “‘나 혼자 산다’ 또 나와주세요”, “너무 멋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오스틴강(한국 이름 강민주)은 미국 국적의 셰프로 현재 연남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한국인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오스틴 강은 미국에서 수구 선수로 생활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회사 취업을 계기로 한국 생활을 시작한 이후 영어 강사, 레스토랑 주방 막내 등으로 일하며 경험을 쌓기도 했다.

오스틴 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당시 오스틴 강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오스틴 강은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아찔한 사돈 연습’, ‘복면가왕’, ‘훈맨정음’, ‘우리집에 왜 왔니’, ‘그랑블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 나인뮤지스 경리와 가상결혼을 했던 점 때문에 이혼 등이 연관검색어에 오르는 등 안타까운 일도 벌어지고 있다. 오스틴강은 미혼이다.

셰프 오스틴강은 가수 헨리의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헨리는 오스틴강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 지원서를 대신 작성해주기도 했고, ‘나 혼자 산다’ 출연 계기를 만들어주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오스틴 강의 한국어 선생님이 박준형이라고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오스틴 강이 어떤 일상을 공개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