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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청아, 이기우와 결별 아픔 딛고 열일 中…‘VIP’ 촬영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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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청아가 이기우와 결별 소식을 전한 후 첫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iday Vibes #VIP #세트입주첫날 #내집같은편안함 #이제한부한부털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탄현드라마 제작센터를 찾은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셔츠와 베스트 그리고 흰색 바지까지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이청아.

해맑은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 이청아의 어려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7일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이기우와의 결별을 알렸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3년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열애 선언 후 두 사람은 동반 화보를 찍거나,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등극했다.

이기우-이청아 / 엘르
이기우-이청아 / 엘르

그러나 지난해 결별을 결정했고, 7일 그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6년 만에 만남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청아는 공식적으로 결별을 알리기 전 지난 4월 열린 영화 ‘다시, 봄’ 인터뷰에서 이기우와의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는 일이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청아는 현재 결별의 아픔을 딛고 ‘아름다운 세상’ 종영 이후 선택한 차기작 SBS 드라마 ‘VIP’ 촬영에 한창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로 이청아를 비롯해 장나라, 이상윤, 곽선영, 표예진, 정준원, 신재하, 이재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청아는 극 중 VIP 전담팀 에이스로 뛰어난 업무 능력은 물론 당당하고 멋진 매력을 지닌 ‘이현아’를 연기한다. 누구보다 빨리 트렌드를 캐치하는 트렌드 세터로 VIP의 취향을 빨리 파악하고 센스 있는 일처리로 전담팀 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인물. 

더불어 화려한 명품들도 이질감 없이 소화해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유한 캐릭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별의 아픔을 뒤로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 이청아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을 확정 지은 SBS 드라마 ‘VIP’는 오는 2019년 가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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