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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팬들 향한 응원 메시지…‘한층 더 아름다워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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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여성스러움이 더욱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더 예뻐졌네요”, “우리 예쁜 가인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참말로 예뻐요”, “다이어트 안 해도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출신의 송가인은 올해 나이 32세의 재원이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송가인은 목포의 명창 박금희에게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를 사사 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송가인은 2012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무명 생활에도 트로트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던 송가인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송가인은 등장 당시부터 모두를 놀라게 하는 가창력과 애절함 등으로 관심을 끌었고, 남다른 정통 트로트 소화력으로 장윤정 등 전문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끝내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은 각종 행사 섭외 1순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이고 TV조선 ‘아내의 맛’, MBC ‘마리텔’ 등에 출연했다. 특히 ‘아내의 맛’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 여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자 무속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또한 시즌2를 앞두고 있는 ‘미스트롯’이 최근 TV조선을 통해 전회차 재방송을 시작하며 송가인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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