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검법남녀 시즌2’가 1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의 현장포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MBC ‘검법남녀 시즌2’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검법 최강 장난꾸러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강승현과 함께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두 사람의 현실친구미 넘치는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종영 안하면 안되나요”, “재방송도 봐야지”,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재영-강승현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는 진보했다.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총 32부작이다.
극중 정재영은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고 믿으며 시신에 얽힌 이야기를 읽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백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재영을 비롯해 노민우-강승현-정유미가 활약 중인 ‘검범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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