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네이처 새봄이 사연자들의 고민에 공감 요정으로 큰 리액션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네이처 새봄이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에 남다른 리액션을 보이며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다.
새봄은 고민 사연자들에 앞서 신곡 '내가 좀 예뻐' 댄스를 선보였다.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혼자서도 무대를 장악하며 댄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새봄은 사연자들의 고민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질문하며 공감했다. 진지하게 고민을 듣고, 조심스럽게 사연자에게 질문하며 더 가깝게 소통하려 노력했다.
또, 육아 등 가정에 소홀한 사연자에게 새봄은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그 시절을 같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새봄은 사연자들의 고민에 남다른 리액션을 보이며 공감하고 몰입했다. 새봄의 진정성 가득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감요정 새봄이 속한 그룹 네이처는 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으로 이루어진 한국, 중국, 일본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룹명 네이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착안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멤버들의 바람이 담긴 뜻이다.
네이처는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왕성한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