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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서 규모 5.7 지진 발생…“두 달 새 화산 분출-강진 이어져”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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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근 해상에서 상당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연합뉴스는 미국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 16일 오전 8시 18분경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해상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진앙은 발리 섬의 누사두아에서 83km 남서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91.6k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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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은 자바 섬의 동똑 바로 옆에 위치한 섬으로, 중심도시는 덴파사르다.

인구는 2014년 기준 422만명이며, 면적은 5,780km²로 알려졌다.

발리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활화산인 ‘아궁화산’도 위치해있는데, 인도네시아 자체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자리해 지진 등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2017년에 훈화한 후 지난 5월에 2년 만에 분화했으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더불어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반다해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자연재해가 발생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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