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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할리퀸과 또 다른 매력 물씬…‘결말 궁금해지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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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6년 8월 3일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신스틸러로 등극한 할리퀸 역의 마고 로비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는 커다란 귀걸이에 오렌지톤의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커다란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비주얼은 할리퀸과 또다른 매력을 풍긴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9세인 마고 로비는 영화 ‘어바웃 타임’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레전드 오브 타잔’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으로 분해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구성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오스트랜더의 만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원작이다.

마고 로비의 활약이 돋보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누적 관객 수 1,898,220명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속편 제작에도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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