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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 잠원동 ‘르브론제임스’ 커피차 인증 (feat. 인형같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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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퍼퓸’ 고원희가 촬영장에 온 커피차를 인증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4일 ‘퍼퓸’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잠원동 르브론 제임스님 감사합니다. 저 오늘 생일인가봐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인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꽉 차 있는 인형 같은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드라마에서 술먹고 이도랑 하이파이브하면서 예린이가 웃는데 와 천사인 줄”, “예뻐요 참 예쁘구나 힘내세요 너무예뻐요 퍼퓸 화이팅”, “대단한 인맥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다. 2011년 영화 ‘섬집아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드라마 등 작지만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찌라시: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별이 되어 빛나리’, ‘왕의 얼굴’, ‘처용’,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보였다.

지난 2016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하율과 1년째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직접 보내주거나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지만 2년 3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KBS2 ‘퍼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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