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니트를 입은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야옹이 작가의 비주얼은 배우 박민영을 떠오르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작은 얼굴을 꽉 채운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작가님 작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진짜 여신강림 그 자체다”, “비주얼이 2D인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한 만화가다.
‘여신강림’은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통해 누구나 우러러보는 여신이 된 여주인공 임주경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야옹이 작가는 웹툰 속 여주인공 캐릭터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리얼 만찢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올해 나이 29세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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