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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장신영, 남편 강경준과 결혼 후에도 달달 ing…‘나이 잊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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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간 강경준과 장신영이 함께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결혼 후에도 연애할 때처럼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신 너무 축하드려요~~”, “두 분은 나이도 안 드는 듯. ㅎㅎ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들도 엄청 좋아했겠어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로 확인됐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1년 만의 소식에 두 사람 뿐만 아니라 큰 아들까지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는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경준은 임신 소식을 들은 당일날을 회상하며 술이 다 깬 후 든 생각이 정안이(첫째)가 가장 걱정된다고 조심스레 털어놨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장신영은 앞서 전남편과 낳은 큰 아들을 키우고 있었고, 방송을 통해 강경준과 큰 아들 정안이 가족이 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한 바 있다.

많은 축하를 받았던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아이는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쯤 출산 예정이다. 

한편, 장신영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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