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예정이다.
16일 기상청은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9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으며 중부지방과 경북, 그 밖의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또한 낮기온 내륙 중심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현재 인천(옹진), 강원도(고성평지), 전라북도(무주)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26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로 알려졌다.
또한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기남부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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