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배지현이 남편 경기를 직관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최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stargame#99#thesecondhalfbeg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좋다 내 시대에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선발투수 류현진” “사랑스런 류배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했다.
이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9 시즌 총 18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10승 2패를 거뒀다.
현재까지 공개된 류현진 등판일정에 따르면 오는 20일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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