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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김하늘 주연의 ‘바람이 분다’ 인물관계도, 종영 후 후속작은 ‘열여덟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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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마무리되는 ‘바람이 분다’는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이준혁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

이와관련 드라마 ‘바람이 분다’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감우성이 맡은 권도훈은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올곧고 바르게 살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캐릭터 디자이너인 이수진과 부부 사이다. 

이수진은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가지려 노력하지만 차가워지는 남편을 보며 이혼을 결심하는 인물.

‘바람이 분다’ 인물관계도

그에게는 영화 제작사 대표 브라이언 정이 조력자로 함께하고 있다.

또한 브라이언 정은 특수 분장사 손예림과 사내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인물.

이외에도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  등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바람이 분다’의 후속작으로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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