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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반한 미모…‘나이를 가늠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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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핑클 성유리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다.

우아함이 묻어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랑 같이 여행하는 기분” “내가 언니 얼굴이었으면 매일 셀카 만장씩 찍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처음 데뷔했다.

2005년까지 꾸준하게 핑클로 활약했던 그는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웨딩마치를 올린 그는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성유리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캠핑클럽’에 출연하고 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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