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춘자의 근황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 15일 춘자는 자신의 SNS에 “월요일 스케줄. 왠열ㅎㅎㅎ레드립 살짝 환하게 바꿈.음~~~~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춘자는 강렬한 레드립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춘자의 모습 속 여전한 카리스마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닝~오늘스케쥴화이팅하시고 좋은한주되세요”, “언니..완전 VVVVV라인 되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춘자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춘자는 2001년 뉴리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해 2004년 ‘춘자’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가슴이 예쁜 여자’로 첫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우수 여자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와 TV 및 영화 출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신세대가수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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