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키스 동호의 이혼사유가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동호는 자신의 SNS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고, 합의 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고 밝혔다.
당시 동호는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이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는 이미 매스컴에 많이 노출이 돼 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유키스 출신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득남했으나 3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이후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는 DJ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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