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손남목 아내 최영완이 남편을 두둔했다.
15일 최영완은 자신의 SNS에 “사람 사는거 다~~똑같다~울다가도 웃고 밉다가도 내남편밖에 없고 #가족#부부 라는이름으로 오늘도 #얼마예요 에서 신나게 떠들어봅니다~#본방사수#함께라서좋다#사는게다고기서고기 #당당#대인배남편#욕하지마세요#내남편나만욕할수있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방송 도중 웃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최영완은 남편 손남목에 대한 불만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완은 “남편 손남목에게 대접 받아본 적이 없다며, 새벽 3시에 들어와 밥타령하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혼분들은 이해못할꺼예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부러운 부부이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의 직업은 소극장 5개 보유한 극단 두레 대표로 알려졌다.
최영완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손남목은 올해 나이 4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또한 KBS2 ‘사랑과 전쟁’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