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여름날의 교향시’ 편을 방송했다.
1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이용, 주현미, 우연이, 정일송, 박재란, 박건, 최진희, 김성기, 윙크, 박서진, 강혜연, 방주연, 안다성,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매번 무대에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팬층을 확산해 온 강혜연은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를 열창해 분위기를 돋우었다. 흥이 넘치는 시원한 가창력에 특유의 상큼미를 더해 뜨거운 관객 호응을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혜연은 1990년생으로 현재 나이 30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다. 30대 나이라고 믿기 힘든 동안미모를 지닌 그녀는 걸그룹 베스티 출신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5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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