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바람이 분다’ 김하늘, 딸 홍제이의 유치원 아빠의 날에 알츠하이머로 자신도 못 알아보는 감우성 데려갈까?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바람이 분다’ 에서는 김하늘이 감우성과 홍제이를 위한 결정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이다.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수진(김하늘)은 도훈을 병원으로 데리고 오고 의사에게서 “권도훈씨는 지금 깊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자포자기 한 것 같다. 좋아진다고 해도 예전의 권도훈씨는 보기 힘들거다”라는 말을 들었다. 

수진(김하늘)은 도훈(감우성)이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멍하게 있는 모습에 “도훈씨는 놀랍고 기적 같은 사람이다. 앞으로도 기적같은 일 보여달라”고 말했다.  

또한 수진은 딸 아람이(홍제이)이가 “아빠는 왜 계속 자냐”라는 말에 “아람아 아빠는 아람이가 깨워도 계속 안 일어날지 모른다. 아빠 병은 자꾸 깜빡깜빡 잊는 병이야. 그래서 아람이가 이해해 줘야 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진(김하늘)은 아람이(홍제이)의 유치원에서 아빠의 날 행사가 열리고 아람이는 엄마 수진(김하늘)에게 “아빠와 함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수진은 도훈이 혼란스러워 하고 아람이는 상처 받지 않을까라는 걱정으로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마지막 결정을 내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