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여름날의 교향시’ 편을 방송했다.
1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이용, 주현미, 우연이, 정일송, 박재란, 박건, 최진희, 김성기, 윙크, 박서진, 강혜연, 방주연, 안다성,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 전 출연자는 징검다리의 ‘여름’을 부르며, 공연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각양각색 스타일의 선·후배를 아우르는 출연진은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의 무대를 관객 앞에 선사했다.
한편, 그들의 나이는 다음과 같다. 안다성 1930년생 90세, 박재란 1938년생 82세, 박건 1941년생 79세, 방주연 1951년생 69세, 이용·최진희 1957년생 63세, 설운도 1958년생 62세, 주현미 1961년생 59세, 김성기 1965년생 55세, 우연이 1968년생 52세, 정일송 1975년생 45세, 윙크(강주희·강승희) 1983년생 37세, 강혜연 1990년생 30세, 박서진 1995년생 25세.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5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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