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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딸 홍제이 보고 혼란에 빠져 맨발로 집 나가…김하늘은 경찰서에서 ‘상태 나빠진 감우성 찾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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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바람이 분다’ 에서는 종영 2회를 남겨 둔 이야기기가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이다.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과거의 기억 속에 갇혀있던 도훈(감우성)은 딸 아람이(홍제이)의 존재로 큰 충격을 받고 더 이상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도훈(감우성)의 상태는 점점 나빠졌고, 수진(김하늘)은 항서(이준혁)가 도훈(감우성)을 요양원으로 보내야 한다고 하자 마음이 아팠다.

이번에는 도훈(감우성)은 수진(김하늘)의 동생 수철(최희도)와 함께 잠을 자다가 거실로 나갔다.

도훈(감우성)은 거실에 붙어있는 딸 아람이(홍제이)의 사진을 보고 혼란에 빠졌고 그때 아람이(홍제이)가 도훈을 보고 “아빠”라고 하며 안기자 어쩔 줄 몰라했다.

놀란 도훈(감우성)은 맨발로 집을 나갔고 수진(김하늘)은 도훈을 찾아 헤매게 됐다.

도훈(감우성)은 밤하늘을 보고 별을 찾았고 마주 오는 차를 보고 웃으며 걷게 되지만 다행히 사고를 당하지 않았고 수진은 도훈이 있다는 경찰서로 갔다.

또 수진(김하늘)은 증세가 악화된 도훈(감우성)과 마주하게 됐다. 

한편, ‘바람이 분다’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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