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울메이트 3’ 붐이 외국인 메이트들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를 방문했다.
15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3’에서는 붐 표 서울나들이를 통한 다국적 메이트들의 매력이 폭발했다.
이날 메이트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적극 반영, 가장 먼저 해산물 식당을 방문해 외국인에게는 생소한 음식재료인 산낙지, 멍게 등을 직접 맛봤다.
특히 이날 붐과 외국인 메이트들은 즉석에서 ‘붐보이즈’를 결성, 직원의 조개 손질 소리에 맞춰 즉흥 비트박스와 아카펠라 공연을 펼치며 흥을 더했다.
발길 닿는 곳 모두 공연장으로 만드는 ‘붐보이즈’의 흥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도 이어졌다.
먼저 타고난 춤꾼 관상 쿤이 현란한 발재간으로 능숙하게 스테이지를 점령했다.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한 쿤은 두 번째 타자로 원밀리언 짱 팬 사네를 지목했다.
사네는 추억의 토끼춤 비슷한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으며 부끄러워했다.
사네는 “저는 춤을 잘 추진 못한다. 지금 막 배우는 중이다.제 춤이 바닥이라면 유준선느님은 남산타워다. 정말 춤을 잘 추는 분이다. 저랑은 비교도 안된다”며 수줍어했다.
이어 22년 차 아이돌 출신 붐은 현란한 등장과 함께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아이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고난도 비보이 댄스까지 선보인 붐에 박수가 터져나왔다.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