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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출연한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누구?…“윤창호법 공동 발의자”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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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제헌절 특집으로 마련된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68년생으로 만 51세인 이용주 의원은 여수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석사 과정까지 수료했다.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13년까지 검사로 근무해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5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으나, 탈당 후 인재영입으로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용주 의원 / 연합뉴스
이용주 의원 / 연합뉴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서 전라남도 여수시 갑 선거구에서 43.91%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국정농단) 청문회 당시 김경진 의원과 함께 조사의원이 됐는데,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를 벌여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입증하기도 했다.

2017년 4월에는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큰 충격을 줬다.

왜냐하면 그가 음주운전 형벌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법의 공동 발의자였기 때문.

이로 인해 원내수석부대표직에서 사퇴하고 민주평화당 자체 징계를 받게 됐다.

그는 결국 지난해 11월 민주평화당 윤리특위서 당원권 3개월 정지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으며, 12월에는 서울중앙지법이 이용주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이라는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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