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샘 해밍턴과 보낸 네살 생일 ‘수영장에서의 한때’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해밍턴이 동생 벤틀리 해밍턴, 아빠 샘 해밍턴과 생일을 함께 보냈다.

최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빠가 생일날 하고 싶은거 말하라고 해서 수영장 가고싶다고 당당히 말하고 왔지요~ㅎㅎ. 원하는거 말할수 있어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은 윌리엄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사진 넘나 사랑스럽다눈...아가들은 다 저렇게 자는건지 아님 윌리랑 벤토리만 만세하고 주먹쥐고 자는건지..암튼 자는 모습도 닮았다는..윌벤져스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렴..윌벤져스 사랑한다..다시한번 울 윌리엄 3번째 생일 추카해”, “물좋아하는구나 지난번에도 하고싶은거할때 물놀이픽하더니...”, “멋진 샘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의 나이는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의 나이는 올해 3살이다.

1977년생인 샘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7만 7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8만 4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2만 7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