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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YDG) ‘골목길’, 이재민의 데뷔곡 리메이크…“‘해적, 디스코왕 되다’ OST로도 쓰인 곡의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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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양동근(YDG)의 ‘골목길’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지난 13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서는 데프콘과 인피니트 성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양동근의 ‘골목길’ 의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패널인 피오는 자신이 ‘골목길’을 리메이크한 적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결국 그는 허세가 아니라는 걸 입증하듯 가사를 가장 많이 맞힌 멤버가 됐다.

한편, 양동근의 ‘골목길’은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OST이자 양동근의 1.5집 수록곡으로 유명한 곡이다.

양동근 인스타그램
양동근 인스타그램

1987년 이재민이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며, 후에 리미와 감자가 ‘홍콩반점’이라는 곡으로 다시 리메이크 한 바 있다.

이외에도 1989년 김현식이 신촌블루스에 합류해서 부른 ‘골목길’도 있는데, 이 곡은 블루스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다만 제목만 같을 뿐 전혀 다른 곡이며, 이 곡은 싸이(PSY)가 리메이크 앨범에 실었던 적이 있다.

양동근은 지난해 5월 ‘슈가맨 2’에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는데, 슈가송으로 ‘골목길’이 선택된 바 있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Y2K2 해적 디스코왕 되다 스타제이 기획시대 and YDG
You riben! Uh 우리 back to the eighty
Woo! Uh uh come on! Woo! Yo! I’m bring the 뉴스웨이스가!

오늘밤에 너무도 캄캄해
You’re the inte
ational bam에

아름다운 앞에 무너진 자신감에 난감해
비록 비오는 길목 갈피를 잡지 못하니

기분이 구려
Even if you feel bad 기분이 구려
(Up, Yo)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진실진실(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싫어)

기다림, 림에 지쳐서 난 또 눈물이 핑핑핑
도네 도네 도네 도네 도네 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이제! 니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아직도 쓸쓸해

Throw your hands in the air 
come on everybody say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좌우앞뒤 45도 아래위 남녀노소
do disco dance with me yes or no

미자 옥자 말자 숙자 오늘밤 같이웃자
Check it out you better work it out
you know my name is

양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사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 세브리캉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에 돌돌이

이제! 올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이제! 니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아직도 쓸쓸해

Throw your hands in the air
come on everybody say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Work it down!)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OK 해적 디스코왕은 너의 것
봉팔 시푸른 your 아름다운 팔
봉자 어디갔냐 왕성기 나는 Y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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