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조병규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보라의 근황에 궁금증이 모인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광고 촬영 중인 김보라의 영상과 카메라를 응시중인 셀카 등,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멍한 얼굴의 사진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 최강인 듯”, “언니 팬이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스카이 캐슬’를 통해 조병규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2월 초부터 만난 것이 맞다”며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했다.
1995년생으로 25세인 김보라와 1996년생으로 24세인 조병규는 나이 한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보라는 ‘스카이캐슬’ 이후 바로 차기작으로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녀의 사생활’에서 활약을 펼친 김보라는 이어 영화 ‘굿바이 썸머’에 출연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보라가 출연하는 ‘굿바이 썸머’는 오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