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C9 금동현 연습생, 순위조작 루머→소속사 법적대응 예고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 (전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C9 금동현 연습생이 순위 조작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금동현 연습생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NOTICE] 안녕하세요. C9 Entertainment 입니다. - 연습생 금동현 관련 안내사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동현 연습생에 관련된 순위 조작 루머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이 담겨있다. 

C9 측은 “항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들에게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현재 당사 연습생인 금동현 군의 순위 조작과 관련된 아무런 근거 없는 루머가 SNS상으로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로 이러한 루머를 게시한 사용자의 아이디와 내용을 캡처한 PDF 파일이 지속적으로 대량 접수되고 있으며 검토 결과 일고의 가치도 없는 명백한 허위의 사실입니다”라고 못박았다. 

C9 엔터테인먼트 

또한, “현 시점 이후 적발되는 모든 허위 게시물에 대하여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이미 업로드한 게시물들은 즉시 삭제하시고 더 이상의 허위 사실 유포는 중단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3차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C9 금동현 연습생은 ‘슈퍼 스페셜 걸’로 베네핏을 받으며 데뷔 안정권인 10위를 기록했다. 저번 순위였던 19위에서 9계단 상승하며 데뷔권에 안착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금동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후 급등한 금동현 연습생의 순위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순위를 조작한 것아니냐는 루머가 퍼졌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

이처럼 데뷔 안정권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순위 변동 차가 큰 가운데 데뷔의 꿈을 이룰 연습생이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은 19일 변경된 시간대인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다음은 C9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C9 Entertainment 입니다. 

항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들에게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당사 연습생인 금동현 군의 순위 조작과 관련된 아무런 근거 없는 루머가 SNS 상으로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로 이러한 루머를 게시한 사용자의 아이디와 내용을 캡쳐한 PDF 파일이 지속적으로 대량 접수되고 있으며 검토 결과 일고의 가치도 없는 명백한 허위의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현 시점 이후 적발되는 모든 허위 게시물에 대하여 민, 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이미 업로드한 게시물들은 즉시 삭제하시고 더 이상의 허위 사실 유포는 중단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매 순간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101명의 모든 연습생들의 노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