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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프로듀스X101(프듀X)’ 김요한 투표 독려…“1등하자” 응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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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동한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김요한을 응원해 시선이 집중됐다. 

15일 김동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엔터 김요한 연습생 투표 많이 해주세요 요한이 1등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요한의 ‘프로듀스X101’ 투표 이미지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로 알려졌으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엠넷 ‘프로듀스X101’ 김요한 / 김동한 인스타그램
엠넷 ‘프로듀스X101’ 김요한 / 김동한 인스타그램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는 김동한은 김요한에게 현실적인 조언 등을 해주며 그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프로듀스X101’은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기존 방송 시간에서 3시간 앞당겨 19일 저녁 8시부터 방송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요한 1위는 내가 책임질 게~ 동한 오빠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동한이두 화이팅>_<”, “네 꼭 뽑아드릴게요 위엔터 김요한 1등 하자!!”, “나중에 요한이랑 동한이랑 데뷔하면 좋을듯ㅠㅠ 투한 소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한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노태현, 켄타, 김상균, 금용국, 권현빈과 함께 JBJ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그룹 활동 종료와 함께 솔로로 변신해 그룹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한은 지난 5월 미니 앨범 3집 ‘D-HOURS AM 7:03’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FOCUS’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김동한은 전곡에 참여, 발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발휘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이몽’에 OST ‘원하고 원하면’으로 참여하며 활동 분야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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