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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할리퀸 변신 스틸 다시보기…‘줄거리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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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OCN에서 방영되고 있다.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등이 출연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난 2016년 8월 국내 개봉했다.

극중 마고 로비는 할린 퀸젤, 할리퀸 역을 맡았다. 양쪽에 각각 핑크와 블루로 염색한 금발 헤어스타일, 섹시한 몸매를 강조하는 티셔츠와 핫팬츠의 의상, 좌우를 달리한 과감한 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등 인기가 대단한 할리퀸.

본명은 할리 퀸젤로 대학교에서 체육 장학생의 권유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체조선수였으나 의사가 되기를 원해 정신과 박사가 된다. 

아캄 수용소에서 조커를 치료하다가 사랑하게 되어 할리퀸으로 다시 태어나는 캐릭터다. 아름다운 외모에 똑똑하고, 재치 있고, 놀라운 운동신경과 주무기인 ‘GOOD NIGHT’이라고 쓰여진 야구 방망이 외의 다른 무기도 잘 다루는 등 악당으로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마고 로비는 “나는 할리 퀸을 너무나 사랑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촬영 전날이면 늘 10시간 이상을 연습하는가 하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아 영화 속 거의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공개된 스틸 중 공중에 매달려 있는 곡예 장면도 마고 로비가 직접 해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지금은 누구나 마고 로비가 아닌 할리 퀸 역을 생각하지 못하겠지만 나는 캐스팅 당시부터 확신했고 배우들 중 가장 먼저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질 중의 악질인 악당들이 제대로 모였다. 

기존 히어로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스토리 안에 캐릭터들의 범접할 수 없는 매력과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 위트 넘치는 유머까지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함을 전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 멤버로 할리퀸 역 마고 로비와 함께 데드샷 역 윌 스미스, 릭 플래그 역 조엘 킨나만과 캡틴 부메랑 역 제이 코트니, 인챈트리스 역 카라 델레바인, 엘 디아블로 역 제이 에르난데스, 킬러 크록 역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슬립낫 역 아담 비치, 카타나 역 카렌 후쿠하라가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누적 관객수 189만 822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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