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시즌2’ 강민아, 깜찍한 비주얼로 팬미팅 비하인드 공개…“여러분 사랑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강민아가 ‘에이틴 시즌2’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팬들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강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자리를 빛내준 수많은 팬들에 행복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강민아는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절친 배우 박유나는 “깨물어버리고 싶네 귀여워서”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강민아의 SNS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사랑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조만간 또 만날 수 있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아는 지난 13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총 2부에 걸쳐 진행된 에이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팬미팅에는 강민아(차아현)을 비롯해  에이틴 주역 신예은(도하나), 이나은(김하나), 김동희(하민), 최보민(류주하), 김수현(여보람), 류의현(차기현) 배우 9인뿐만 아니라, 스케줄 상 참석이 어려웠던 신승호(남시우)도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아는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서 차기현(류의현 분) 동생 차아현 역을 맡아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민아는 지난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 후 ‘남자가 사랑할 때’, ‘히야’, ‘박화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