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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새로운 시즌 ‘강핏자’에도 여전한 인기폭발… 단체 조증 발생 ‘쓰담쓰담’ (feat. 규현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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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식당’이 시즌이 변경된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강식당3’는 상호가 ‘강핏자’로 바뀐 상황에서 새로운 업무를 부여받게 된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전 회차에서는 멤버들 몰래 식당을 깜짝 방문한 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틈틈이 정통 이탈리아 피자를 배워온 규현은 60㎝짜리 ‘강호동 한 조각 피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순식간에 시즌이 넘어간 상황에서 출근한 멤버들은 바꾸니 간판에 당황한 것도 잠시 규현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표출했다.

tvN ‘강식당3’ 영상 캡처
tvN ‘강식당3’ 영상 캡처

메뉴 변경에도 여전한 인기에 많은 손님이 오갔다. 잠시 여유 있는 시간에 규현이 넋을 놓고 있다가 안재현을 발견하고 윙크를 했다.

이에 안재현은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왔어”라고 말하며 핀잔을 줬지만 규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한번 윙크를 날리자 안재현은 피오한테도 해보라며 시켰다. 이어 그는 윙크를 피오한테 보이고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또 마지막 손님이 떠나자 은지원은 “계속 메뉴가 바뀌니까 기회가 되면 또 오세요”라고 말하자 손님들은 “저희 원래 야구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취소하고 왔어요 여기”라며 감동을 전했다.

손님이 없는 여유로운 시간이 찾아오자 멤버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웃음이 번지곤 했다.

늘 많은 손님들 때문에 쉴 틈이 없는 그들이 웃음 짓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쓰럽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손이 많이 가는 규현의 피자와 처음 해보는 호동의 파스타는 주문이 점점 밀리고, 에이스 수근 역시 대형 피자 팬 등 늘어난 설거지에 힘겨워했다.

앞으로 멤버들이 새로운 메뉴에 익숙해져 위기를 딛고 완벽하게 장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tvN ‘강식당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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